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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는 소식만 알고 잊고 살았는데 서핑 중 갑자기 발견한 대항해시대 배너.
카탈리나에란초와 조안페레로가 딱!
아직까지 이름도 잊지않은게 신기하네요. 얼마나 이 게임을 해댔으면😂
이 게임덕분에 세계지도까지 외울 정도였으니 많이 하긴 했죠.
MS-DOS용 게임이었던 이 게임이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니 많은 것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됩니다.
CBT 테스터를 선별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좀 더 일찍 살짝 맛보고 싶어서 저도 지원해봤습니다.
항해 능력 검정시험을 치러야 하나 봅니다.
필요한 개인정보는 휴대전화 번호네요.
총 10문항인데 게임 플레이한 지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 게 몇 개 있었습니다.
돌소금은 리스본의 특산물이었던 것 같고, 암시장은 새벽2시였었나?
첫 시험엔 70점으로 낙방이었는데 재시험 기회를 주기에 80점으로 맞춘 순간 제출하였습니다.
CBT 중이니 내년 초에는 정식으로 서비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영상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게임상에서의 해상 일기토가 영상으로 표현되었네요.
영상을 보니 떠오르는 게..
예전에 플레이할 때 해전보다는 일기토를 해서 상대방 배를 나포하여 팔아먹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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