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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을 가지는 부동산이 있어서 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앱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주변 실거래가 등 확인하고 싶을때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앱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부동산플래닛'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앱입니다.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매매유형에서 건물이나 토지를 선택할 수 있고 평당 가격이나 총 거래금액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나 단독 빌라를 따로 선택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막상 켜면 실거래가가 너무 많아서 아파트를 원하면 아파트만 선택하는 게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해당 연도나 최근 몇 년간의 거래를 보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 싶은 곳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지도와 주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로드뷰도 확인이 가능해서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앱으로 확인을 해보니 집값이 많이 오른 게 확인이 됩니다.
근처에 빌라를 짓는 곳을 보니 최근에 평당 2,000만 원에 거래가 됐더군요.
보통 빌라 업자들이 사들이는 땅은 평당 2,000만 원 정도에서 구입을 한 후 빌라를 지어서 평당(대지 지분) 3,000만 원 정도에 분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서울에서 단독주택 평당 2,000만 원 미만 매물은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내놓거나 매입을 할 때 이런 앱으로 주변시세를 확인해보고 진행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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