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Game
게임의 긍정적 효과
요즘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학창 시절에는 많은 종류의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장르도 다양하게 해서 일본식 RPG, 삼국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같은 시뮬레이션, 고인돌, 마리오 같은 횡스크롤,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메이커 2, 처음엔 RPG인 줄 알았던 대항해시대 2, 각종 농구, 축구 등 스포츠 격투 게임까지... 최근에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 게임인 피파온라인 4만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RPG 같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게임을 할 만큼 정신적 물질적 여유가 지금은 없네요. 차라리 영화 한 편을 본다거나 유튜브로 플레이 한 편집 영상을 보는데 만족합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게임은 안 하더라도 뒤에서 구경하는 재미 대신 요즘엔 유튜브로 게임 플레이 편집본을 보는 재미가 쏠쏠..
2020. 3. 9.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