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 파킹 통장 금리 2.3% 로 오르다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기 애매한 돈을 토스 뱅크 파킹 통장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정기예금 금리가 오른 요즘, 쪼개서 정기예금으로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오늘도 이자받기를 누르려고 토스 뱅크 앱을 열었더니 금리가 올랐다는 안내가 떴습니다.

눌러서 확인해보니 연 2프로에서 연 2.3프로로 0.3프로가 올랐습니다.
기준금리도 오르는데 파킹 통장 금리는 왜 안 올릴까? 생각하며 다른 예금 상품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또 한 번 고민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적금은 1프로나 올랐습니다.
하지만 적금은 관심이 없으니 이번 달에 있을 금융통화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을 확인 후 토스 뱅크에 있는 여유자금을 어떻게 옮길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에 맞춰 빅스텝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1주 정도 기다렸다가 은행들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 여유 자금을 어떻게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파킹 통장 금리도 오르니 좋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