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IT│Tech / / 2019. 12. 15. 19:38

네이버, 원하는 메일만 알림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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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메일이 왔지만 메일 0으로 카운트 되어있습니다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면 기본적으로 보이는 정보 중에 메일 숫자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오는 메일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거의 읽지 않고 넘어가는 메일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놓지는 메일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거래처에서 오는 메일은 놓치면 안 되겠죠?

수많은 메일 목록에서 거래처에서 온 것만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자동으로 분류해서 메일을 따로 받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거래처에서 온 메일같이 중요한 메일을 놓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 그것을 위해 상단 이미지에서 메일 숫자를 원하는 메일만 카운팅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 메일이 왔구나"하고 빨리 확인 가능하니까요.

 

 

우선 메일함에서 + 버튼을 눌러서 '거래처'라는 메일함을 하나 만들어 놓겠습니다. 앞으로 거래처에서 오는 메일은 저쪽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메일함을 더 만들어서 세세하게 분류도 가능합니다. 

 

그다음 내 메일함에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메뉴 중에 '새 메일 알림 설정'을 클릭하고 메일함으로 온 새 메일에서 '거래처'에 체크를 해 줍니다. 저는 거래처에서 온 메일만 카운팅을 할 생각이기 때문에 거래처에만 체크를 했습니다. 확인을 누르고 메일함으로 이동해줍니다.

 

이제 전체 메일함에서 거래처로 이동을 할 메일을 선택합니다. 예시로 구글에서 온 메일을 거래처로 이동시켜 보겠습니다. 이동할 때 계속 이동을 눌러주면 앞으로 거래처 메일함으로 자동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카운팅도 위에서 거래처에 체크했기 때문에 당연히 되겠지요.

 

상단 이미지에 안 읽은 메일이 '999+'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설정이 마무리 되고나면 제가 읽어야 할 메일은 다 읽을 수 있겠죠. 스팸메일이나 의미 없는 메일은 안 읽으면 그만이니까요.

 

바로 이렇게 말이에요. 아까는 거래처에 카운팅이 없었고 메인화면에서도 메일에 숫자가 '0'이었는데 메일에 1개의 메일이 온 것이 체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네이버에 로그인만 해도 거래처에서 메일이 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거래처의 일이나 중요한 메일을 놓치지 않고 확인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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