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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쓰려고 컴퓨터를 부팅하면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프로그램인데 윈도우 부팅 때마다 확인이나 취소를 눌러주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쓰기는 쓰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쓸 때에만 내가 눌러서 쓰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특히 웹하드 프로그램이나 네이버 N드라이브같이 처음에 부팅되자마자 확인을 눌러줘야 합니다.
그것도 매번 부팅 때 마다요. 이런 것이 뜨는 이유는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귀찮은 것들을 실행 안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가 부팅될 때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되면 부팅시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데 그것을 꺼주면 됩니다.
우선 윈도우 우측 하단의 상태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작업 관리자를 클릭합니다.
만약 상단과 같은 화면이 뜬다면 하단에 자세히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상단 메뉴 중 시작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여기에 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윈도우 부팅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카카오톡은 자동으로 실행되어야겠죠? 하지만 HncCheck는 업데이트확인인데 불필요하게 계속 부팅할때마다 확인을 눌러줘야해서 저는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윈도우 부팅시 시작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음으로 해 주면 부팅때 짜증 나게 무언가를 클릭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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