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IT│Tech / / 2020. 6. 12. 15:35

커스텀 맥(해킨토시) 필수 앱 사용하여 안전하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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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랜만에 OSX로 부팅을 했더니 카탈리나 10.15.5로 업데이트하라고 나오네요.

그냥 업데이트를 해도 거의 잘 되지만 만약을 위해 kext랑 부트로더를 업데이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최신 kext를 넣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면... 복구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최신 kext를 찾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kext updater를 실행하면 kext를 검색 후 최신 버전이 있으면 다운로드하여 줍니다.

 

Start를 누르면 kext를 검색합니다.

그러다가 최신버전이 있으면 알아서 다운로드됩니다.

쭉쭉쭉 검색후 다 받아졌습니다.

폴더를 열어보면 받아진 kext가 있습니다. 

이것을 기존 부트로더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려면 부트로더를 마운트 시켜야 하는데 ESP mounter pro를 이용하면 바로 마운트가 됩니다. 클로버에서도 마운트 기능이 있긴 하지만 잘 안될 때가 있어서 이 앱을 깔았는데 괜찮은 앱인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하여진 kext로 대체한 후 클로버 부트로더 버전까지 최신인지 확인한 후에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업데이트가 잘 되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보다 편하네요. 

그리고 업데이트를 할 때 재부팅이 되면 클로버 부트로더에서 "osx data install" 이런 식으로 된 선택지가 뜨는데 이것이 뜰 때는 이것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이요!! 그래야 업데이트가 잘 진행되고 업데이트가 끝나면 그 선택지는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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