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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에 비로그인으로 댓글을 남겼는데 뭐라 설명하기 좀 그렇지만 불쾌한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댓글관리에서 보니 아이피가 동일한 것으로 봐서 똑같은 사람이 이름만 바꿔서 댓글을 달았음이 분명합니다.
검색해보니 티스토리 댓글 테러에 관한 글들도 있고 저도 미리 대비를 해 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그림문자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그림문자까지 입력해야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그림문자는 비 로그인한 방문자에 한해서 적용하였습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상단과 같은 이미지 문자를 입력해야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댓글/방명록 설정에서는 댓글 작성 후 승인 후 표시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승인을 하지 않으면 댓글은 타인이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아래처럼 관리자 승인이 없으면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잇는 댓글입니다'라고 표기가 됩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목적이 무의미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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