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일상│생각 / / 2021. 4. 14. 17:01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하는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커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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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블랙커피,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십니다.

깔끔한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가끔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달한 믹스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흔하디 흔한 맥심 노란색 말입니다.

스트레스엔 단 게 들어가 줘야 하지요.

 

 

이번에 선물 받은 루카스 9 커피믹스입니다.

라떼 한 박스와 바닐라라떼 한 박스를 받았는데 바닐라라떼는 달달합니다.

달달하다고는 해도 맥심보다는 덜 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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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보니 프림과 조금 다른 성분이 들어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봉지가 커서 물을 더 많이 넣을 줄 알았는데 100ml를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맥심 커피랑 비슷하게 넣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커피봉지까지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맥심 말고는 카누를 즐겨먹었는데...

선물을 받으니 루카스 9도 먹어보네요.

 

개인 찻잔에 믹스를 넣고 휘저어 줍니다.

커피도 잔에 따라 맛이 달라질까요?

이상하게 맥심 커피는 종이컵에 먹는 게 맛있더군요.

 

 

커피숍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아서 좋아하지 않는데...

루카스 9 바닐라라떼는 커피숍에서 파는 바닐라라떼보다는

덜 단 느낌에 적당한 단맛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부모님도 맛을 보고는 다음엔 이것을 사다 먹자고 하네요.

가격은 맥심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것 같지만 맛이 더 좋다고 하니

선물로 받은 커피가 떨어지면 주문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루카스나인, 연세 많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믹스커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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