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Game / / 2021. 8. 17. 19:06

조이트론x작은형아 올라이브패드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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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트론x작은형아 올라이브 패드로는 1년 정도를 피파온라인만 했습니다.

하루에 5게임 이상 꾸준히 했으니 사용량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으로는 하루 1~2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과금으로 했음에도 구단 가치를 보니 열심히 한 게 느껴집니다.

게임을 하루에 5게임은 꾸준히 해야 이벤트 상자를 전부 열어서 선수나 게임 머니(BP)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하루 10판은 해야 합니다. 하루에 적게는 5판 많게는 10판 이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인지 무과금이지만 구단 가치가 상당합니다.

그렇다고 팀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썩콘과 썩금카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패드는 엑박원S 정품 패드였는데 자주 사용하는 숏패스와 슛 버튼은 하도 누르다 보니 나중에 누르는 탄력이 없어지다가 인식이 안되어 뜯어보니 결국 돔시트가 찢어져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쓴 후기 중 조이트론 패드 구매 후 처음 후기를 보면 위 내용(엑박 패드 돔시트)과 사진을 첨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이 패드는 여전히 각 키의 탄력감(탄성)이 4개의 키가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엑박 패드보다 돔시트 내구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A 버튼의 경우 숏패스 버튼이라 많이 쓰이고 슛 버튼(스탠딩 태클)도 많이 쓰이는데 저는 X 버튼을 슛 버튼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도 4개의 키의 탄력감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내구도가 괜찮은 패드인 것 같습니다.

엑박원 S패드는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 나중에 보니 반쯤 눌린 상태가 되고 키감도 이상하기 시작함을 느끼다가 곧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

약간 사용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아날로그 스틱 기둥이 마모되어 조금 가늘어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방향키이다 보니 사용빈도가 커서 우측 아날로그 스틱 기둥보다 확실히 가루도 많이 묻어있고 굵기도 약간 가늘어졌습니다.

패드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엑박원s 패드의 절반 가격에 360도 아날로그 스틱 지원과 내구성을 감안하면 좋은 패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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