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티어는 챌린저 구간입니다.
예전에 크로스 메타일 때는 챔피언스도 간신히 찍긴 했는데 지금의 메타는 헤딩이 상향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침투형 공격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게터를 이용한 크로스 전술을 주로 합니다.
2명의 공격수는 장신에 파워 헤더가 있는 루카쿠와 즐라탄을 사용 중입니다.
후보로는 MC크레스포 5카가 있습니다. 선발 공격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후보가 컨디션이 괜찮으면 선발로 사용하는데 크레스포는 침투와 헤딩 모두 준수한 것 같습니다.
MC 호나우두 5카도 사용해봤지만 침투보다는 뒤로 내려오는 움직임이 많고 헤딩도 별로라서 이적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제 플레이 성향인 크로스와 침투에서 크레스포가 나은 것 같습니다.
루카쿠는 침투도 괜찮기 때문에 뒷공간 침투를 걸어주었습니다.
즐라탄은 균형 잡힌 공격으로 해 두었는데 타게터처럼 움직이다가 때로는 침투를 해주는 플레이가 나와서 타게터로 설정하는 것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피파온라인4 5백 윙백을 이용한 크로스 플레이 개인전술
EBS 피를로 5카는 430억 주고 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CDM으로 사용하려고 하다가 532로 포변 하면서 그냥 CM으로 사용 중인데 패스와 수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수비에서는 미친개처럼 뛰어주는 나잉골란 상위 호환에 패스 슈팅이 추가된 느낌입니다. 몸싸움이 강하진 않지만 공을 잘 뺏고 커팅도 준수하고 Ai가 좋은 느낌입니다.
같은 패스마스터 베론은 조금 딱딱해서 혼자 탈압박은 좀 힘들고 패스나 등딱이 필요한데 피를로는 방향 전환이 잘 돼서 그런지 볼 간수가 잘되고 탈압박하기도 괜찮습니다.
피를로는 축구도사 느낌이라서 포지션 유지는 자유 역할을 걸어주었습니다.
수비부터 공격진영까지 활동량이 많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전력분석실에서 제 플레이 스타일을 보니 빈틈 공략이라고 나옵니다.
윙백이 전진을 하기도 하고 공격수가 침투를 하기도 하고 거의 윙백을 이용한 크로스를 많이 합니다.
경기 수가 쌓이면 도움 순위도 피를로와 더불어 윙백이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양쪽 윙백인 마테오 다르미안과 안드레아스 브레메는 둘 다 양발잡이인데 정크로스와 역크 선택지가 많아서 좋습니다.
브레메8카 영입전에는 MC 알렉스 텔리스 5카를 사용했는데 다 좋은데 정크로스만 올려야 해서 크로스를 못 올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확실히 양발이 좋습니다.
단점은 수비 시 헤딩 경합입니다.
팀 내 득점은 루카쿠와 즐라탄이 양분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조커로 투입되는 크레스포가 컨디션 3시나 12시 일 경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크레스포는 컨디션이 좋을 때에만 투입을 시켜서 그런지 몰라도 경기당 득점수가 좋습니다.
나중에 LH 크레스포 8카를 사면 선발로 써보고 싶습니다.
침투, 헤딩 모두 만족스러운 공격수입니다.
콘 바조를 300억 정도에 넘기고 400억 넘게 주고산 EBS 피를로를 영입하고 5212에서 532로 포메이션을 변경하게 되었는데 수비는 더 탄탄하고 피를로와 함께 후방에서 빌드업하는 재미가 있어서 만족도 가 높습니다.
중거리, 감차, 패스, 수비 모든 게... 비교 대상이 바조라서 더 그렇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