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키움증권에서 시작을 해 왔는데 키움증권 HTS나 MTS는 인터페이스가 좀 별로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증권사이긴 한데 잦은 거래를 하지도 않고 그냥 어쩌다가 보는 정도로 별로 잘 켜지도 않는데 그래서 가끔 MTS로 보면 정말 보기 불편하고 해서 이베스트로 옮기려고 알아봤는데 옮기는 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최근 이베스트에서 행사도 하는 것 같아서 옮겨보기로 했습니다.
이베스트는 HTS나 MTS 모두 인터페이스가 키움증권에 비해 정갈합니다.
옮기는 방법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한 뒤
전체 메뉴에서 > 뱅킹/업무 > 입출고/대체 신청 > 타사대체 출고 신청
순으로 이동하면 본인의 주식 잔고를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잔고에 나와있는 항목에서 옮기고자 하는 주식을 선택한 뒤 옮기고자하는 증권사(입고 기관)를 선택한 뒤 본인 계정의 주식계좌번호(상대 계좌번호)를 눌러주고 상대 계좌명에 키움에서 본인의 계좌명과 같은 지 조회 후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청을 하였다고 하여서 신청이 되었는지 따로 확인은 되지 않습니다.
항목이 많다면 순차적으로 그냥 한 번씩 신청하면 되고 중복해서 신청한 것은 그냥 1회 신청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1 종목당 이전 수수료는 1,000원이 발생합니다.
총 3 종목을 이전할 경우 3,000원입니다.
주식 거래 시작 전에 신청을 하니 주식 시장 시작할 때 이미 이전이 되어서 이베스트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수수료는 예치금에 미리 있어야 이전이 완료됩니다.
이전을 하게 되면 매입금액과 평단가 수익률 등은 기존 수익률과 평단가 그대로 옮겨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