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음식│맛집 / / 2022. 9. 19. 16:57

라면왕 김통깨. 달걀, 파 없이 끓인 라면 본연의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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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사러 갔다가 맛이 궁금해서 김종민이 선전하는 농심 라면왕 김통깨를 하나 사 봤습니다.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자 하여 파, 달걀 같은 것을 일절 넣지 않고 끓여 보았습니다.

라면왕 김통깨 본연의 맛으로 끓여먹어 보기

액체 스프가 들어있는데 끓일 때 넣으라고 적혀있습니다.
후첨 토핑은 나중에 넣어줍니다.

라면을 끓일 때 들기름 냄새인지 참기름 냄새 인지 특유의 고소한 향이 가득합니다.

그냥 첨가물 없이 라면 그대로 끓여서 그릇에 옮겨 담고 후첨스프를 뿌리면 됩니다.

후첨 스프를 뿌리고 먹어 봅니다.

면은 살짝 얇은 느낌이고 쫄깃합니다.
국물은 살짝 매운 느낌에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건더기 스프라고 할만한 후첨 토핑의 경우 김가루와 파 건더기, 깨가 조금 들어있는 정도라서 신라면이나 진라면 같이 건더기가 많이 있는 느낌은 없습니다.
뭔가 건더기 스프가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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