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일상│생각 / / 2022. 10. 13. 10:28

금리 인상, 투자의 적기는 언제일까. 그 신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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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5% 올렸습니다.

매달 회의할 때마다 금리가 오르고 있고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을 우리나라는 빅 스텝을 하여 지금은 우리나라 기준 금리가 3%가 되었습니다.

금리가 오르니 돈이 은행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높은 금리에 대출도 부담스럽지만 대출 요건도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돈이 귀한 시기입니다.

연이은 금리 인상의 시기에 투자의 적기는 언제일까요.

그 신호는 무엇일까요.

미국 금리 오르는 추세를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금리를 동결하 거나 낮추는 순간부터 타이밍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도 미국에 맞춰 금리를 조정하니 미국 금리를 우선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 금리는 환율과 관계도 있어서 미국 금리를 우선 신호라고 생각하며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 한 번에 팍 올리지 왜 찔끔찔끔 올릴까요?

금리를 한 번에 올리지 않고 조금씩 올려서 집값을 경착륙 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집값도 폭락장에서는 소수만 피해를 입는데 계단식 하락을 해야 저점인 줄 알고 들어오는 매수자에 의한 손실 분배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영끌로 사서 급매로 나온 집값이 바닥인 줄 알고 샀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주식과도 같습니다. 차트를 보고 바닥인 줄 알고 들어갔더니 지하실 문이 열리고 지하실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지하 몇 층 더 내려가고 결국 지옥문까지 열렸다는 우스겟 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식이건 집이건 매수 타이밍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폭을 보며 진입 시기를 가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반토막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물타기(추가 매수) 할 생각도 없습니다. 있는 현금이나 잘 관리하다가 나중에 주식을 추매 하던지 저점에 나온 부동산을 매수하던지 지금은 때를 기다릴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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