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음식│맛집 / / 2023. 6. 5. 14:01

최고다윽박이의 커피숍 렉카페(REC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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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인근을 갔다가 BJ윽박이가 커피숍을 차렸다는 말에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지도로 대충 확인하니 멀지 않은거리였고 남한강 안쪽이다 보니 조망은 그다지 없는 곳일 거라 생각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이포보에서 멀지 않은거리에 있으나 자전거로는 언덕길을 지나야 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도착하니 주차장 공간도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드라이브 쓰루도 되는 듯합니다.

1층에 들어가서 보니 윽박이 사진과 "맛으로 승부합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카운터 앞에서 판매되는 구쯔 텀블러와 디저트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시간(거의 오픈 시간)에 들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중 택하라고 합니다.

산미가 있는 것으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커피가 나오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습니다.

캔에 담아주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준비가 덜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메가커피보다는 나오는 속도는 느렸습니다.

캔에 담아주니 자전거에 싣고 가다가 오픈해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받아서 자전거가방에 담아두고 카페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윽박스런 분위기의 커피숍 REC CAFE

외부 느낌은 밀리터리를 좋아하면 좋아할 것 같고 내부는 무난합니다.

외부는 윽박스럽다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무난하게 깔끔합니다.

좁은 공간에 무난한 자리배치 하지만 칵테일바 스타일의자는 갠적으로 불호하는 스타일입니다. 

2층 조망을 보면 특별히 조망이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

강 조망이 되는 카페는 강 조망으로 승부를 보겠지만 이곳은 조망으로 승부를 보는 곳은 아닙니다.

▲100만 유튜버 윽박

 

▲2층에서 바라본 주차장

커피의 맛은 자전거로 한참 달리다가 언덕구간에서 끌바를 하다가 쉬어가는 타이밍에 마셔보았습니다.

얼음이 살짝 녹아서 커피는 조금 연해졌지만 산미가 살짝 있었고 맛으로 승부한다고 했던 것처럼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윽박이의 REC CAFE 커피숍 총평

개인적은 느낌으로 분위기는 불호. 맛은 호.

윽박이를 좋아한다면 밀리터리를 좋아한다면 윽박스러운 분위기를 좋아 할 수도 있겠지만 윽박이를 모르는 일반 손님일 경우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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