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자전거 / / 2020. 5. 18. 16:48

자전거 전용 내비게이션 '오픈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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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초행길을 갈 때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로 확인하고 가시나요?

대략적인 루트는 나오지만 가다가 이 길이 맞는지 확인도 해야 해서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륜차(원동기)로 설정을 해 놓고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키면 일반도로 즉, 차도로 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자전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자전거 전용 내비게이션 '오픈라이더'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한 루트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전거 내비게이션으로 적합합니다.

 

 

 

일단 앱을 실행시키면 오늘의 날씨가 나옵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다고 알려주네요. 오늘은 자전거 타는 것은 포기해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길 찾기를 하려면 왼쪽 상단 메뉴를 클릭해서 '자전거 길찾기'를 눌러줍니다.

'경의선 양평역'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양평역 경의중앙선'을 터치해 줍니다. 그러면 지도에 가는 경로를 보여줍니다. 

길이 붉은색과 파란색이 있는데 여기서 붉은색은 차도이고 파란색은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네이버 지도도 자전거 길을 알려주기는 하는데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좌회전 우회전 직진 그런 말을 안 해줍니다. 그저 지도상에 내 위치에서 정해진 루트를 보고 알아서 찾아가야 합니다. 반면에 이 어플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라이딩 평균속도와 현재시간도 종종 알려주고요. 칼로리 소모량도 볼 수 있습니다.

 

안내 시작을 터치하면 화면이 까맣게 나오는데 속도계를 볼 이유는 없으니까 우측 하단에 파란색 지도 아이콘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자동차 내비게이션 같이 지도가 나오게 됩니다. 이동 루트를 보며 따라가다 보면 내비게이션이 잠시 후 좌회전입니다. 잠시 후 우회전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안내를 들으며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핸들 부분에 핸드폰을 부착해야 하는데 관련 악세사리 추천은 하기 링크 글을 참조해 주세요. 해당 글 댓글 부분에 구입처 링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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