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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 마지막 무대
트로트 경연은 하는지도 모르고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시청하지도 않다가 미스 트롯 2를 우연히 보게 되어 지금까지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 무대입니다. 특별히 트로트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좋은 음악이면 발라드나 락, 힙합, 댄스 등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트로트를 처음 좋다고 느낀 것은 초등학생 무렵 김수희의 '애모'를 듣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발라드인 줄 알았는데 트로트로 분류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곤 김국환의 '타타타'도 좋아하는 노래였었습니다. 아무튼 어머니가 틀어놓으니 봤었는데 그중에서 홍지윤이 나왔을 때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엄마 아리랑'이라는 노래였는데 국악풍이면서도 듣기가 좋았습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송가인이 부른 노래더군요. 아무튼 그 여리여리..
2021. 3. 4. 14:40